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초원입니다. 👩🏻💻
이번 주 테오 코치님의 발제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을 소개 드릴게요.
클린 코드보다 중요한 것은 일관성
이 문장이 특히 와닿았던 이유는,
사수님이 초기 세팅 시 일관되게 작성한 코드 덕분에
신입인 제가 프로젝트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걸 체감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물론, 그 외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지만요!)
최근 팀 내에서 코드 스타일을 맞춰가는 경험을 통해, 일관성 있는 코드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다른 사람들과 추후에 이 코드를 다시 볼 나 자신을 위해서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팀 규칙에 맞게 일관성 있는 코드를 작성하여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클린 코드의 진정한 가치가 아닐까 .. 💁🏻♀️
클린 코드
관련하여 테오 코치님께서 정리하신 글을 함께 첨부합니다! 굿굿
게슈탈트 법칙으로 이해하는 클린코드: 가독성의 비밀
클린코드(Clean Code):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것코드 자체가 가독성이 뛰어나고 유지 보수가 쉽도록 작성되어야 한다는 원칙소프트웨어 개발에서 '클린 코드'란 읽기 쉽고
velog.io
적용 사례
틈틈히 블로그 글을 작성 중이니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링크로 첨부하겠습니다 🙏🏻
4주차 참여 후기
주차를 거듭할수록, 재미와 동시에 부담감도 커지는 것 같아요.
이번 주는 손을 다치기도 하고 그 마음을 잘 다루지 못해서 다운되기도 했었는데,
준일 코치님께서 슬랙으로 남겨주신 메시지가 큰 위로가 되었어요. 😿
매 과제 PR마다 코드를 어떻게 작성했는지, 무엇을 배웠는지
간단히라도 코멘트를 남긴 덕분에 의미 있는 피드백을 많이 얻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 주도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넘어갑니다 (내 멘탈 내가 지켜 ...)
4주차 과제
4주차 과제 제출 - 김초원 by kimfield98 · Pull Request #194 · hanghae-plus/front_2nd
github.com
네트워킹 파티 후기
항해플러스의 또 다른 재미인 두 번째 네트워킹 파티가 돌아왔습니다 ! 👏🏻 👏🏻 👏🏻
항해플러스에 참여하게 되면 총 세 번의 네트워킹 파티에 참여할 수 있어요.
편안한 분위기에서 코치님들과 대화를 나누고,
프론트엔드, 백엔드 분들 모두와 친해질 수 있어서 아주 재밌고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
이 날은 특별히 드레스 코드(블랙&레드)도 있었는데
다들 개발자 아니랄까봐 검정 무리만 잔뜩이던 ....? 🤦🏻♀️
근데 나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로 신남을 다 담을 수 없어서 아쉽네요-
전 평소에 말을 잘 안하는 편인데, 토요일만 되면 개발 고민으로 잔뜩 이야기를 주고 받다 보니
평일이 심심하고 재미없어지더라구요 (세상에)
네트워킹 때 이 이야기를 꺼내니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아 웃겼어요
역시 개발자끼리 얘기하는 게 제일 재밌지 크크
이번 글은 일기처럼 마무리를 하네요 !
클린 코드&디자인 패턴 주차는 최대한 일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힘을 써야 겠어요 💪🏻
그럼 다음 주도 화이팅 ~~~
'항해플러스 프론트엔드 과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해플러스 프론트엔드 2기] 중간점검, 솔직 후기! 과연 정말 실력이 늘었는지? (0) | 2024.07.22 |
---|---|
[항해플러스 프론트엔드 2기] 5주차 후기 - 디자인 패턴 (0) | 2024.07.22 |
[항해플러스 프론트엔드 2기] 3주차 후기 - 리액트 파헤치기 (0) | 2024.07.08 |
[항해플러스 프론트엔드 2기] 2주차 후기 - 리액트 파헤치기 (0) | 2024.07.08 |
[항해플러스 프론트엔드 2기] 1주차 후기 - 리액트 파헤치기 (0) | 2024.07.07 |